[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결국 정수빈(30)은 한화로 오지 않았다.파워볼게임 FA 시장에서 주목 받는 선수 중 1명이었던 정수빈이 두산에 잔류한다. 두산은 16일 정수빈과의 FA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며 총액은 56억원에 달한다. 정수빈의 행보가 주목을…
선두와 5타 차 뒤집고 역전 우승마지막 3개홀서 연속 버디 드라마 김아림 / AP 연합뉴스한국여자프로골프 ‘장타 여왕’ 김아림(25)이 처음 출전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파 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박창욱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이 캐나다 시민권자 보유자임에도 군대를 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12월14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밥심’)에서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유성은 입대…
확대 사진 보기 확대 사진 보기배종옥이 조선시대 주름 관리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2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순원왕후(배종옥 분)는 김소용(신혜선 분)에게 관리의 중요성을 말했다. 장봉환(최진혁 분)의 영혼은 김소용의 몸에서 탈출하기…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트로트 열풍은 드라마 작가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있다. 안방극장 주요 배역의 직업군으로 트로트가수가 한 축을 꿰찼다.현재 방영중인 KBS2 ‘오! 삼광빌라!’에서 인교진이 밤무대 트로트가수 김확세 역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비록 극중에서 얼마전 일자리를 잃게 돼 가수로…
[스포츠경향]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최강희, 황선홍, 최용수 등 한 동안 K리그를 이끌었던 명장들은 최근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그 뒤는 박진섭(43·FC 서울), 김도균(43·수원 FC), 설기현(41·경남 FC)으로 대표되는 40대 초반의 젊은 기수들이 이끌고 있다. 이들이 올해…
[OSEN=이승우 기자] 델레 알리가 다시 한 번 외면을 받으며 토트넘에서 행복을 잃었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알리의 임대 이적설이 불거졌다.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6차전에서 로열 앤트워프를 2-0으로…
[국민일보 창간 32주년 여론조사] 국민의힘 지지자의 50% 尹 선택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25.8%의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3.1% 포인트) 내 선두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각각 20.2%의 지지율로 공동 2위를…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KBO 리그 MVP를 차지한 멜 로하스 주니어(30)를 품에 안은 한신이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28) 영입도 성공할까. KT는 지난 9일 “로하스 측에서 한신과 계약했다는 통보가 왔다. KBO 역대 외국인 타자 최고…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김송, 성시경, 배우 김옥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오랜 기간 인내한 만큼 그냥은 넘어가지 않겠다는 각오다.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은 12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 대해 음해 공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