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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4시 바샥셰히르와 UCL 첫 경기


[서울=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캡처=라이프치히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를 농락하는 드리블로 주목을 받았던 ‘황소’ 황희찬(24)이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다시 별들의 전쟁에 뛰어든다.

황희찬의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홈구장인 독일 레드불 아레나에서 바샥셰히르(터키)와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창단 역사상 최초로 UCL 4강에 올랐던 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도 4강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지난 시즌 4강 상대였던 파리생제르맹(PSG)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바샥셰히르와 한 조에 속해 있다.

황희찬은 UCL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뛰던 지난 시즌 리버풀, 나폴리(이탈리아) 등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빅 리그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사진=라이프치히 홈페이지 캡처)

특히 지난 10월 리버풀과의 UCL 조별리그 2차전에선 세계 최고 수비수로 꼽히는 판 다이크를 농락하는 드리블을 선보이며 골까지 터트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결국 황희찬의 활약에 잘츠부르크와 같이 세계적인 음료 회사인 ‘레드불’을 ‘본사’로 둔 라이프치히가 관심을 보였고, 올여름 독일 무대 진출이 성사됐다.

이번 시즌 첫 상대는 바샥셰히르다. PSG, 맨유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경기를 앞두고 있어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바샥셰히르전 승리가 중요하다.

황희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크다. 최근 3주 만에 엉덩이 부상에서 돌아와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한 황희찬은 한 차례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캡처=라이프치히 홈페이지)

황희찬은 올 시즌 공식전 첫 경기였던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 라이프치히 데뷔골을 포함 1골 1도움을 올렸으나, 이후 분데스리가 3경기에선 아직 골이 없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을 교체 멤버로 활용하며 출전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고 있다.

유럽클럽대항전은 황희찬이 잘츠부르크 시절에도 자주 경험했던 무대다. 바샥셰히르전은 황희찬이 골 침묵을 깨고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할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감-법사위] “검찰 개혁 반격 시각” 언급 부각.. 송기헌 “굉장한 과장”

[조혜지 기자]파워볼엔트리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당에 항의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형사21부 김미리 재판장의 이름을 꺼내들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을 상대로 한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오후 국정감사에서다. 김 재판장이 재판 과정에서 ‘검찰 개혁’같은 피고인에게 치중된 단어를 사용하는 등 정치적 편향성이 의심된다는 논리였다.

장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민중기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향해 “조 전 장관의 3차 공판에서 ‘검찰개혁을 시도한 피고인에 대한 검찰의 반격’이라는 멘트를 재판장이 했다. 이건 정치 프레임이다. 이런 단어는 사법부에서 쓰면 안 된다”라면서 “판결의 결론도 불보듯 뻔한 것 아닌가. 조국 사건을 검찰 저항이라는 분이 어떻게 판결을 하겠나. 이대로 둬도 되나”라고 질타했다.

장제원 “판결 결과 뻔해”… 송기헌 “재판 전 검찰 간 증인, 충분히 문제” 

“검찰 개혁을 시도한 피고인들에 대한 반격이라는 일부 시각이 존재한다. 다른 사건과 달리 더더욱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김 부장판사의 당시 발언은 지난 6월 19일 재판 시작 당시 검찰 측에 주의를 당부하며 나온 말이다. 바로 직전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이 법정 출석 전 검사실에서 진술 조서를 열람한 사실을 지적하는 과정에서다. 김 부장판사는 “증인들은 일반인이 아닌 검사 또는 수사관으로 장기간 재직했던 사람들로 참고인 조사를 마쳤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당한 진술을 했다”며 “자칫 검찰의 진술 회유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민중기 원장 또한 “저 말이 나온 배경은 해당 기일에 증인으로 소환된 사람이 검찰청에 들려 진술인 조서를 열람했던 것으로, 재판장이 검찰에서의 증인 진술 조서 열람은 회유 등 오해 소지가 있어 자제를 부탁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더 나아가 김 재판장이 조 전 장관 사건과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등이 모두 형사합의 21부에 배당된 것을 두고도 “김미리 재판장이 한국 정치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재판 상황에서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 거고, 수많은 정치 사건을 다 김 재판장이 하는데 국민이 그 결과를 믿을 수 있겠냐”고 말했다.

민 원장은 이에 “재판을 진행함에 있어 공정하게 하고 정치 성향이 드러나는 언급은 자제해야 한다”면서도 “김 재판장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장 의원의 말엔 “잘잘못까지 당부를 언급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여당도 반박에 나섰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검찰과 증인 사이에서 진술 조서를 (재판 전) 보는 것은 피고인의 입장에서 오해할 만한 여지가 있다”면서 “그런 걸 가지고 재판장이 편견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굉장한 과장이다”라고 말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DRX와 젠지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DRX의 ‘씨맥’ 김대호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패배 이유는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먼저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패배 요인으로는 “담원은 우리가 조금만 실수해도 스노우볼을 굴리는 강팀이라는 데 있다”며 “우리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작은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DRX보다 담원이 앞섰다는 평가다.

김대호 감독은 특별히 준비한 게 있냐는 질문에 “사파 챔피언을 준비하기보다 많이 연습한 익숙한 구도를 준비했다”며 기본 기량을 다듬었다고 방향을 언급했다. 다만 그 기량에서 담원이 앞섰다는 이야기다.  

젠지는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패인에 대해 밝혔다. 먼저 ‘톰’ 임재현 코치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포함한 조합에 자신 있었다”며 연속으로 ‘비디디’ 곽보성에게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쥐어준 이유를 언급했다. 실제로 젠지의 2세트와 3세트 밴픽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세트 블루 진영, 3세트 레드 진영에서 모두 나쁘지 않은 밴픽을 진행했고 현재 좋다고 평가받는 챔피언을 가져갈 수 있었다. 

젠지는 기자회견에서 “1, 2세트에서 G2가 운영을 타이트하게 잘했다”며 밴픽과 별개로 플레이 내용에서 패인이 나왔음을 밝혔다. 또한 “3세트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밴할까 생각했지만 레드 진영에서 트페를 밴할 필요가 없어 풀어주었다”며 밴픽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이야기했다. G2는 ‘비디디’ 곽보성의 트페를 ‘캡스’의 사일러스로 상대했다. 글로벌 궁극기만의 장점을 훔쳐 같이 기동성을 늪이거나 킨드레드의 궁극기를 빼앗아 변수를 창출한 것이다. 파워볼실시간

결국 DRX와 젠지 두 팀 모두 전반적인 기량 차이가 핵심 패배 요인으로 보인다.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즌 롤드컵. 그 긴 전투 속에서 끝까지 폼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다. 젠지와 DRX는 모두 저마다의 아쉬움과 좌절감을 뒤로한 채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다. 물론 1년의 끝이 패배라는 것은 아쉬우나, 새로운 시즌을 위해서 다시 재정비에 나설 차례다. 젠지와 DRX의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이재원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원이 출연 중인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다루는 작품. 9월 7일 첫 방송된 이래 단 한 차례도 동 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순항 중이다.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출발한 시청률은 8.2%까지 상승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재원은 극 중 사혜준(박보검 분)의 형 사경준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동생에게조차 무뚝뚝한 형이었던 그는 사혜준이 톱 배우로 성장하며 악성 루머에 시달리자 악플러들에게 댓글로 응징하는 등 소위 ‘츤데레’ 매력을 드러냈다. 톱스타의 가족으로서 겪는 수만 가지 감정과 에피소드를 배우 한진희, 하희라, 박수영과 함께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재원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사전제작 드라마였지만 (박)보검이가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만든 이후 지금도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모든 드라마가 그렇겠지만 13~14회 촬영할 때쯤에는 정말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촬영을 하면서 각자의 캐릭터도 완전히 잡힌 상태였고 16부가 아니라 한 30부까지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로 대화만 해도 즐거웠어요. 회가 거듭될수록 가족 신에도 힘이 생겼어요. 찍는 배우들끼리도 너무 재밌어서 오래 길게 찍고 싶은 마음이 생겼죠.”

배우들과의 호흡도 더할 나위 없었다. 이재원은 “박수영 선배님은 tvN ‘나의 아저씨’ 때부터 정말 팬이었다. 실제 옆집 아저씨처럼 자연스럽게 멋진 연기를 하는 분이다. 생활 연기를 정말 잘하는 분이라 극 초반 아버지와 함께하는 신이 너무 좋았다. 촬영이 시작되면 연기하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집에서 아빠랑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희라, 한진희에 대해 “하희라 선배님은 정말 가정적인 분이다. 촬영 당시 아내 출산이 가까워지는 시기였는데 진짜 어머니처럼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한진희 선생님과는 역할상 충돌하는 캐릭터였지만 툭툭 건네주시는 말씀이 정말 정감 있었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8월 23일 ‘청춘기록’ 촬영이 마무리된 이후 8월 31일 해군으로 입대했다. 드라마가 입대 후 시작됐음에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드라마가 끝나는 시간인 오후 10시 20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청춘기록’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드라마 관련 글을 게재하고 있다. 복무 중에도 트위터 예약 기능을 활용해 출연작 홍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재원은 “팬분들과의 소통의 끈을 유지하고 싶었던 것 같다. 입대 후에도 드라마에 대한 애정으로 홍보에 힘쓰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웠다. 촬영 막바지에는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일정이 정말 바빴는데 배우들한테 손편지도 다 써서 줬다”고 밝혔다.

“보검이를 처음에 보자마자 ‘너 내 친동생 하면 안되냐’고 물어봤어요. 너무 착하고 좋은 친구라서요. 근데 끝까지 동생 하겠다고는 이야기 안 하고 ‘저도 형 너무 좋아요’라고 대답하더라고요.(웃음) 지금 배우들 다 군 생활 중인 보검이 걱정만 하고 있어요.”

‘청춘기록’은 27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경준, 사혜준 가족은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이재원은 “드라마라는 것 자체가 인생의 어떤 변화하는 한 부분을 보여주는 특성이 있는 작품이잖아요. 경준이에게도 큰 변화는 없겠지만 살아가는 선상에서 조금의 변곡점은 있을 것 같아요. 적당한 변화를 맞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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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동행복권파워볼

방송인 샘해밍턴이 10월 20일 오전 KBS 2TV ‘트롯 전국체전’ 녹화를 위해 서울 여의도 KBS 신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의 전국 8도 감독으로는 주현미, 김수희, 김범룡, 조항조, 남진, 설운도, 고두심, 김연자가 출연하고 코치진들은 송가인, 홍경민, 신유,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임하룡,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해밍턴이 합류했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11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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