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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다사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김수로가 ‘우다사3’에 깜짝 등장했다.

김수로는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서 탁재훈, 오현경 커플의 집을 찾아왔다.

오현경은 한우를 꺼내왔다. 고기를 구워먹던 세 사람. 탁재훈은 한우를 폭풍 흡입하다 “나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 고기 진짜 맛있어”라고 해 오현경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수로는 “내가 형 집에서 한우를 다 먹을 줄이야. 상상을 못했다. 지금 현경이 때문에 이렇게 먹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형도 차려주니까 잘 먹네”라며 “형이 요즘 한창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던 때인데 현경이가 잘 들어왔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수로는 둘을 지켜보다 “둘이 뽀뽀 한번 해! 진짜 딱 한번 하고 시작해라”라는 기습 제안(?)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결혼했는데 왜 뽀뽀를 안하냐”라고 묻기도. 오현경은 “결혼했는데 왜 뽀뽀를 하냐”라는 다소 황당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김수로는 포기하지 않고 “내가 제대로 성사시킨다. 이따 내가 보는 앞에서 뽀뽀를 해라”라고 했다. 탁재훈은 “네가 뽀뽀 감독관이냐”고 받아쳐 큰 웃음을 줬다. 김수로는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그래”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우다사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3주만에 반등 성공 민주 35.7%, 국민의힘 29.3%..격차 오차범위 밖
민주, PK·20대·중도층서 상승..대정부질문 시작한 후 격차 더 벌어져

리얼미터 제공 © 뉴스1
리얼미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여당을 몰아세우는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10주만에 30%를 하회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주만에 반등에 성공해 야당의 공세가 정당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17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9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29.3%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로써 양 당의 지지도 격차는 6.4%p(포인트)로 일주일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다시 벌어졌다.

이어 열린민주당과 정의당, 국민의당이 각 5.7%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전주 대비 0.1%p 하락한 14.1%를 나타냈다.

민주당은 3주만에 반등하며 30% 중반으로 올라섰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9.4%p, 호남에서 4.1%p가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5.5%p 상승하며 35.1%, 70대 이상에서 4.2%p 상승한 27.1%, 50대에서 3.4%p 오른 34.2%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주 지지층인 30대에서는 3.1%p 하락한 36.5%를 기록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3.4%p 오른 33.4%를 기록했다. 직업별로는 학생과 무직에서 각 7.9%p, 7.6%p 상승했다.

30% 초반의 지지도를 보였던 국민의힘은 7월 2주차에 29.7%를 기록한 이후 10주만에 20%대로 내려앉았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27.6%)과 서울(31.1%), 부산·울산·경남(36.0%)에서, 성별로는 여성(24.2%), 연령별로는 20대(27.8%)와 40대(22.6%), 70대 이상(31.8%)에서 모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도 보수층을 제외한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각 3.4%p, 3.2%p 하락했다. 직업별로는 학생과 자영업에서 각 7.1%p, 5.7%p 떨어졌다.

특히 양당의 격차는 국회 대정부 질문이 시작한 지난 14일 이후 점점 더 벌어졌다. 14일 양당의 지지도는 민주당이 32.5%, 국민의힘이 33.0%로 국민의힘의 소폭 우위에 있었다.홀짝게임

그러나 15일에는 민주당 34.8%, 국민의힘 30.7%로 역전됐고, 16일에는 36.0%대 28.1%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응답률은 5.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ckim@news1.kr

LG 박용택.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LG 박용택.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마지막 70년대생 KBO리거. 일찌감치 ‘올시즌이 마지막’이라고 선언한 선배. 박용택을 향한 김현수의 마음은 존경심으로 가득했다.

한화 이글스는 16일 LG 트윈스 전을 앞두고 선수 생활 마지막 대전 원정에 임한 박용택을 위한 간단한 행사를 준비했다. 최원호 감독대행과 주장 이융규가 꽃다발을 전달하고, 양팀 선수단이 박용택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거창하지 않게, 이용규를 위시한 선수단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였다.

경기 후 만난 김현수는 “선배님을 위해 좋은 자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한화 쪽에서 먼저 제안을 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랫동안 함께 야구해온 존경하는 선배다. 먼저 은퇴를 예고한 것도 멋지지 않나”며 웃었다.

앞서 류중일 LG 감독도 모르고 있던 박용택의 고별 행사였다. 류 감독은 “결국 은퇴투어하고 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고생했다고 꽃다발 정도 주면 된다. 앞으로 KBO리그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4연패를 끊고 반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김현수는 4타수 3안타 6타점, 박용택은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나란히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3안타로 박용택은 개인 통산 2495안타를 기록, 대망의 2500안타에 5걸음만을 남겨뒀다. 김현수는 “연패도 끊었고, 우리선수들이 잘해서 기분이 좋다. 9월 들어 내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잘해서)다행”이라며 웃었다.

“결국 팀 분위기 바꾸는데는 승리가 제일 중요하다. 제 체력은 아직 괜찮다. 우리팀 외야 경쟁이 요즘 치열한데, 시너지 효과가 났으면 좋겠다. 저도 뒤쳐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LG 김현수.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LG 김현수.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박용택의 데뷔 시즌은 2002년이다. 당시 LG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가을야구에 오르지 못하는 암흑기도 겪었다. 2013년 11년만의 포스트시즌을 달성했지만,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박용택의 커리어 동안 LG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첫 해가 유일했다. 우승은 26년전, 1994년이 마지막이다.

1979년생인 박용택은 올시즌 ‘KBO 최고령 선수’, ‘마지막 70년대생 선수’다. 하지만 16일까지 타율 3할1푼8리, OPS(출루율+장타율) 0.785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시즌초 부진을 딛고 성적을 끌어올렸다.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박용택의 열망이 엿보인다.

김현수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 김현수는 “선수들은 오늘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위는 우리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지 않나”라며 웃었다.

“박용택 선배님을 위해 우승하면 좋겠다. (류중일)감독님 말씀처럼, 우승은 하늘에 맡긴다.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높은 곳을 보고 달려가고 있다.”

한화와 LG 선수들이 박용택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한화와 LG 선수들이 박용택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TV사랑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TV사랑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어린 시절 집안 분위기가 밝지 않았다고 밝혔다.FX시티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나태주가 등장해 과거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K타이거즈 선배 우준태 씨를 찾고 싶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는 과거 자신이 살던 동네를 찾았다. 이어 MC 현주엽은 나태주에게 어린 시절 기억에 대해 물었고 나태주는 “반지하에 살았었다”며 “비가 올 때 침대 쪽에 물이 다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집에 비해 밝지가 않았다. 저희가 세명이었는데 크게 대화하는 일도 없고 다음날을 각자 준비하고 그러다 보니까 교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OSEN=고척, 민경훈 기자]7회초 1사 주자 1,3루 롯데 손아섭이 우익수 오른쪽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D-데이는 이미 시작된걸까.

롯데는 지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다. 타선이 7회에만 7득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으로 롯데는 9월 14경기 7승 7패로 균형을 맞췄다. 시즌 성적은 54승 1무 50패로 리그 7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권인 5위 KT 위즈, 4위 두산 베어스와는 4게임차로 아직 격차가 크지 않다.

허문회 감독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다. 정확한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 이제 잔여경기가 40경기도 남지 않은 상황인만큼 승부수를 띄워야할 시점이 얼마남지 않았다.파워볼

롯데 타자들은 이미 D-데이가 된 것 같은 모습이다. 득점권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9월 82득점으로 KT(84)에 이어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중이다.

롯데의 9월 팀 장타율은 0.388로 6위에 불과하지만 출루율(0.378)과 함께 득점권 타율 3할4푼5리(142타수 49안타)로 1위를 차지하면서 기회가 오면 확실하게 득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이다. 9월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안치홍이 득점권 타율도 5할4푼5리(11타수 6안타)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전준우(9월 득점권 타율 0.500), 한동희(0.500), 민병헌(0.375), 마차도(0.357), 이병규(0.357), 김준태(0.357), 손아섭(0.333) 등 팀내 타자들이 골고루 득점권에서 집중력 있는 타격을 해주고 있다.

허문회 감독은 16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타선이 집중력이 돋보딘 경기”라며 빅이닝을 만들어낸 타선의 집중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아직 D-데이를 선언하지 않은 롯데이지만 선수들은 이미 가을야구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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