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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불안한 입지에서 시작했던 다린 러프(3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근 맹타를 휘두르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러프가 4년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에 도전한 샌프란시스코는 브루스 보치 감독의 은퇴 후 본격적으로 팀 재건을 진행 중인 팀이었다. 팀 재건을 목표로 한만큼 샌프란시스코는 영입과 방출을 반복하며 모든 포지션에 끊임없는 경쟁을 유도했고, 그중 가장 접전이었던 곳이 수비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지명타자 포지션이었다.

개막 당시 샌프란시스코 로스터에는 해당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는 선수는 러프를 비롯해 헌터 펜스(37), 파블로 산도발(34), 윌머 플로레스(29)까지 총 4명이 있었다. 그중에는 샌프란시스코와 좋은 기억을 공유하고, 지난해 좋은 성적을 보였던 펜스와 산도발이 가장 앞서 있었다.

러프는 스프링캠프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많은 나이와 4년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복귀한 탓에 입지가 위태했다. 그러나 시즌이 2/3가 넘게 진행된 현재, 러프는 아직 주요 플래툰 선수로 중용되고 있다. 오히려 개막전부터 지명타자 자리를 보장받았던 펜스, 지난 3년간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플래툰 선수로 활약했던 산도발이 러프보다 먼저 짐을 쌌다.

올해 29경기 중 절반에 가까운 12경기를 대타 및 대주자로 출전한 러프에게 남은 시즌 목표는 꾸준히 더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러프가 주전 자리를 노릴 만한 포지션은 지명타자로 보인다. 1루에는 브랜든 벨트의 입지가 굳건하고, 러프의 외야 수비가 모든 이닝을 맡기기에는 아쉬울뿐더러 좌익수 포지션에는 알렉스 디커슨과 오스틴 슬래터가 선점하고 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주로 플로레스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41경기 중 18번을 지명타자로 나온 플로레스는 9홈런 23타점, 타율 0.296, 출루율 0.342 장타율 0.546 OPS 0.888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러프도 플로레스에 못지않다. 29경기 3홈런 13타점, 타율 0.295 출루율 0.377 장타율 0.541 OPS 0.918을 기록 중이고, 순장타율 역시 0.246으로 0.250의 플로레스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좌·우 스플릿도 표본은 적지만 좌완 상대 OPS 0.870, 우완 상대 1.038로 나쁘지 않아 선발 기회를 줘봄 직하다.

러프에 깊은 신뢰를 나타낸 케플러 감독
들쭉날쭉한 출전에도 타격감을 끌어올린 러프는 최근 7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포함해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고, 현지 매체 및 게이브 케플러 샌프란시스코 감독도 이를 눈여겨봤다.

최근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들어선 샌프란시스코를 평가한 미국 매체 NBC스포츠는 “놀랍게도 샌프란시스코는 투수진이 아닌 타선이 팀을 이끌었다. 브랜든 벨트,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도노반 솔라노가 시즌 내내 안타를 쳤고, 러프는 샌프란시스코에 생산적인 타자였다”며 러프의 활약을 주목했다.

케플러 감독 역시 최근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나는 누구 못지않게 러프를 신뢰하고 있다. 러프는 준비가 돼 있는 선수고, 팀이 필요한 중요한 순간에 항상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신뢰를 나타냈다.

9월 들어 샌프란시스코는 러프와 함께 상승세를 보여주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에도 안착했다. 지금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샌프란시스코는 4년 만에, 러프는 1군 무대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게 된다.

메이저리그 데뷔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러프의 데뷔해인 2012년부터 마지막 해인 2016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고, KBO 리그에서조차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러프는 아직 가을 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 중인 러프가 플래툰의 벽을 넘어 주전 확보 및 생애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한화 노시환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 한화 노시환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노시환의 실책에 장시환이 울었다. 

한화 투수 장시환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⅔이닝 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역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11패(3승)째를 안았다. 

타선 침묵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수비마저 뒷받침되지 못했다. 2회 타일러 화이트와 최항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뒤 고종욱을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 위기를 자초한 장시환은 이재원을 헛스윙 삼진 잡고 한숨 돌렸다. 

이어 김성현에게 2구째 직구를 던져 3루 땅볼을 유도했다. 평범한 타구, 무난히 병살타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한화 3루수 노시환이 공을 놓쳤다. 2루 주자 포스 아웃에 마음이 급한 나머지 무게 중심이 타구가 아닌 3루 베이스 쪽으로 쏠렸다. 

포구 실책으로 추가점을 내준 장시환은 계속된 1사 1,3루에서 최지훈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3점째를 허용했다. 실점 없이 끝나야 할 상황에서 수비 실책으로 2점을 허용한 것이다. 파워볼사이트

장시환은 7회 2사까지 마운드를 지켰지만 한화 타선은 SK 선발 문승원에게 꽁꽁 묶였다. 8회말 대타 송광민의 2타점 적시타로 1점차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SK와의 마지막 2연전을 모두 내준 10위 한화는 9위 SK와의 격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탈꼴찌’ 희망도 멀어졌다

[동아닷컴] 12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와 광희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지혜와 광희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나는 보컬이다’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도레미들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지혜는 시작부터 관종 언니의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놀토’에 두 번이나 나오게 될 거라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을 내 가족처럼 섬기겠다”면서 엉뚱한 매력을 자랑하더니 갑자기 일어나 노래를 부르며 샵 메인 보컬 출신의 가창력도 뽐냈다.

광희 역시 유쾌한 존재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지난 ‘놀토’ 출연 이후 본인 짤이 많이 돌아서 감사하다는 광희는 “인생은 짤”이라며 이날도 짤 대량생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로도 이지혜와 광희가 쉴 새 없이 토크를 이어가자 붐은 “오늘 기 빨리는 거 조심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놀토’는 토크쇼가 아니다”라고 놀렸다. 멤버들조차 “빨리 노래 듣고 싶다. 문제 맞히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받아쓰기가 시작되고도 계속되는 광희의 수다에 혜리는 “질려버렸다”면서 자리 교체를 요청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받쓰(받아쓰기)에는 “가망성이 없다”고 탄식하게 만든 고난도의 노래가 출제됐다. 멤버들의 열정적인 토론 속 치열한 원샷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혜리와 문세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넉살, 남다른 캐치력의 김동현이 실력 발휘에 나섰다. 광희도 신들린 활약으로 에이스에 등극했다. 김동현이 던진 단서로 귀신같이 정답을 추리하는 등 녹화 내내 “대박이다”를 연발케 한 하드캐리를 펼친 것. 한껏 흥분한 광희는 “‘놀토’는 고진감래”라면서 환희의 댄스를 선보였고, 도레미들은 “그러다 쓰러지겠다”고 걱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혜 또한 지치지 않는 무한 에너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질문만 하면 기계처럼 멈추지 않고 나오는 멘트에 모르는 것이 없는 모습으로 ‘지혜 정보통’이라는 별칭을 얻는가 하면, 누구보다도 꽉 찬 받쓰 판과 실수를 기술로 덮어버리는 노련함마저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받쓰에서는 역대급으로 흥미진진한 결과가 공개, 도레미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간식 게임에는 ‘가사 격정 드라마 퀴즈’가 등장했다. 이지혜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멤버들은 “혜리의 20년 뒤 모습”이라고 즐거워했다. 이에 화답해 이지혜와 혜리는 흥 폭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고, 둘의 합동 댄스에 멤버들은 ‘이지혜리’라면서 환호성을 터뜨렸다. 물오른 이지혜는 시도 때도 없이 무대에 난입해 끼를 발산, 붐의 경고를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지혜의 관종미 넘치는 혀 개인기, “그러다 더 바보된다”는 멤버들의 우려를 부른 김동현의 개인기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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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반짝 반짝 민낯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민낯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물기를 가득 머금은 얼굴을 뽐내고 있다. 45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젊은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파워볼엔트리

사진 속에 살짝 드러난 팔의 타투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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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yc@osen.co.kr

지방방향 정체 8시부터 시작해 오후7시 해소
서울~부산 4시간43분, 서울~광주 3시간27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비오는 토요일인 12일은 추석 전 벌초 차량 증가로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로 예상되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전 벌초 차량 증가로 수도권 진출 및 주요노선 정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지방방향은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절정에 이르겠다. 이후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 정체가 풀리겠다.

서울방향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9~10시께 풀리겠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는 한남나들목~양재나들목 7.5㎞가 정체다. 또 기흥동탄나들목~진위천교 11.9 ㎞가 혼잡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에서 매송나들목~비봉나들목 5.4㎞구간이 막힌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43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27분 ▲서울~대전 2시간6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43분 ▲서울~목포 3시간58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5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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